[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0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고준희는 2월 초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2017년 인연을 맺고 2년 만이다.
현재 FA시장에 나온 상태인 고준희. 다수의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일년에 열두남자’ ‘그녀는 예뻤다’와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는 3월 6일 첫방송 되는 OCN 드라마 ‘빙의’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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