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그룹 빅플로 멤버 론(28)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사강 론 커플은 MBN 새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모던패밀리’는 비혼, 신혼, 재혼, 졸혼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는 21세기형 가족 군상을 살펴보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사강 론 커플 이외에, 류진 부부와 백일섭 가족이 출연한다.
특히 이사강 론 커플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약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 ‘모던패밀리’는 두 사람이 결혼 후 첫 동반 예능프로그램이라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사강과 론은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이미 유명하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어떨지, 부부 예능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모던패밀리’는 오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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