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품절남’이 된다. 내달 10일 오후 6시 더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
예비신부는 13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며, 광고 회사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임신 8주차로 결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8일 TV리포트는 황현희와 예비신부가 최근 원파인데이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웨딩촬영 화보를 입수했다.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주위를 밝게 했다.
주례는 노회찬 의원이,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 김대범이, 축가는 더네임이 맡는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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