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아육대)’ 녹화가 화려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그룹 워너원은 불참했다. 멤버들은 예정대로 볼링 경기에만 참석한다.
20일 ‘아육대’ 녹화가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다. 각 아이돌의 참여가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장 어느 곳에도 워너원 멤버(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는 없다.
각 매체에서 쏟아내는 기사에도 워너원의 이름은 등장했다. 하지만 알려진 바와 달리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은 오늘(20일) 녹화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워너원은 해외 스케줄 관계로 불가피하게 불참한 상황. 하지만 오는 27일 진행되는 볼링 경기에는 워너원 멤버들이 직접 추전한다.
2018 추석특집 ‘아육대’에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W, 세븐틴, NCT, 아스트로, 우주소녀, 프리스틴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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