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고은미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미는 지난 19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고은미는 2015년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결혼 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한데 이어 둘째까지 순산한 것.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활약한 고은미는 임신 중에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목 받았다. 둘째를 출산한 만큼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MBC ‘그래도 좋아’, SBS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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