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꽃할배 리턴즈’가 독일로 드디어 떠난다. 원년 멤버에 김용건이 가세하며 한층 더 풍성해졌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 리턴즈) 팀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한다.
‘꽃할배 리턴즈’는 나영석 PD의 첫 tvN 예능이다.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는다.
‘꽃할배’는 무려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만큼 기대가 크다. 특히 다시 뭉친 ‘꽃할배’의 멤버에 변화가 생겼다. 원년 멤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에 배우 김용건이 막내로 새롭게 합류한 것. 짐꾼 이서진도 변함없이 함께 한다.
프랑스와 스위스(2013), 스페인(2014), 그리스(2015) 등으로 떠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꽃할배’. 독일은 처음이다. 아름답고 멋스러운 독일의 풍경과 ‘꽃할배’ 여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처음 떠나는 독일에서 펼쳐질 ‘꽃할배 리턴즈’는 어떤 모습일지, 이서진은 어떻게 활약하며 ‘꽃할배’를 보좌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꽃할배 리턴즈’는 ‘숲속의 작은집’ 후속으로 오는 6월 29일 첫 방송 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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