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모두의 주방’에 출연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홍기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촬영을 마쳤다.
‘모두의 주방’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 후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특히 이홍기는 ‘모두의 주방’에 출연 중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프로듀스48’ 이후 ‘모두의 주방’으로 재회하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홍기는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자랑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통역까지 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이홍기 등이 출연하는 ‘모두의 주방’은 오는 3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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