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2 ‘맨홀’에 출연 중인 배우 김재중이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10일 김재중은 소속사 측을 통해 TV리포트에 “오늘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봉필이의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 열심히 촬영 중인 만큼 기대해달라”고 KBS2 ‘맨홀’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첫방송된 ‘맨홀’은 주인공 봉필이 일주일 뒤 예고된 첫사랑 수진의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렸다.
김재중은 ‘맨홀’에서 봉필 역으로 등장했다. 첫사랑 수진(유이)의 결혼 앞에 슬퍼하는 남자 봉필,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시간 여행을 시작한 봉필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안겼다.
특히 김재중은 지난 첫방송에서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코믹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KBS2 ‘맨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맨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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