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수많은 연예인들이 어제(27일) 열린 한국 대 독일 경기에 대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먼저 소녀시대 임윤아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스타그램에 28일 올렸다.
배우 정해인도 “대한민국 축구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최고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손승연도 함께했다. 손승연은 “너무 고생하셨어요, 선수들. 독일을 상대로 2:0 이라니. 너무 행복한 밤이다”라고 기뻐했다.
권혁수도 “승리를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거들었다. 남태현도 “우린 살아있다, 괜찮다”라고 승리를 만끽했다.
정준하도 “역사적인 날이다. 대한민국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주신 국가대표 선수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고“라고 감격했다.
슬리피는 “닮아서 영광입니다. 조현우, 슬리피,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류준열은 “역사에 남을 경기.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마지막 경기 독일 전에서 2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