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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이슈] 이민기, 5년만의 드라마 출연 이번엔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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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민기가 또 한 번 컴백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이면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출연이 불발됐던 그다.  해가 바뀌면서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이민기의 컴백 소식. 이번엔 성사될 수 있을까.

2일 오전 이민기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윤난중 극본, 박준화 연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 이민기 측에 따르면 제안만 받았고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이 언급됐다는 사실에 팬들이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이민기의 드라마 컴백은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이후 5년 만이다.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던 이민기는 신민아와 호흡을 맞출 ‘내일 그대와’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충격을 안겼다.

지난해 2월 사회복무요원 신분이었던 이민기는 클럽에서 여성 A씨와 즉석만남을 가진 뒤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결과는 혐의 없음 처분이었지만 이민기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건 사실. 결국 ‘내일 그대와’ 출연이 최종 불발되면서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됐다.

무려 5년 만의 컴백이다. 이민기의 이번 드라마 출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 배우로서의 역량을 뽐내 오명을 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하우스푸어와 홈리스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결혼 제도를 낱낱이 파헤쳐 이 시대 결혼이 가지는 의미를 들여다보고 더불어 결혼을 통해 진짜 청춘의 고민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본다.

이민기는 극중 군필이며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IT업계에 다니는 30대 남자 남세희 역을 제안받았다.

‘아르곤’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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