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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하트시그널] 손깍지 김현우♥오영주, 10일 참으면 어차피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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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손깍지를 끼고 설렘을 느낀 김현우와 오영주. 두사람은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까.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오영주에 대한 김현우의 직진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김현우, 오영주, 정재호, 송다은은 유민주 셰프의 베이킹 클래스를 찾았다. 김현우가 좋은 짝을 찾아 결혼하기를 바라는 유민주 셰프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하자, 오영주는 김현우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물었다. 유민주 셰프는 “김현우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는 오영주는 김현우의 마음 속 사람이 자신이 아닌 임현주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김현우가 상대를 생각하며 만든 쿠키의 그림은 팬더. 누가 봐도 팬더는 오영주를 닮았다. 그러나 오영주는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 임현주를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영주는 송다은이 래서 팬더 얘기를 꺼내자 더욱 혼란스러움을 느낀 것.

김현우는 놀라울 정도로 직진이었다. 김현우는 마음이 정해졌냐는 질문에 “선택은 누구를 할 것 같다. 정해진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이거 끝나고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커플 탁구내기에서 진 김현우와 오영주는 벌칙으로 손깍지를 꼈다. 두 사람은 짧은 시간이지만 부끄러워하면서 설렘을 전파했다.

이처럼 김현우는 직진 중이지만, 오영주는 그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제3자의 눈에만 보일 뿐, 정작 오영주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1에서 서로 마음이 있던 서주원과 배윤경 역시 막판 오해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던 것과 상당히 비슷하다.

이제 시그널하우스에서의 생활도 10일 남았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을지, 어차피 커플은 김현우와 오영주가 될지.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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