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대세 배우’ 유재명이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2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유재명이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광진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유재명은 극중 장대희 회장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성윤 PD의 차기작. JTBC로 이적한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또한 박서준, 김다미가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유재명은 최근 ‘비밀의 숲’, ‘라이프’, ‘탁구공’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현재 tvN ‘자백’에 출연, 열혈 베테랑 형사 기춘호를 연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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