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딸까지.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결혼 후 경사를 맞고 있다.
10일 TV리포트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배용준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답게 아내 박수진 곁을 지키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의 아들 역시 병원을 찾아 여동생을 만났다는 전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결혼 전부터 세간의 화제를 모은 커플이다.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과 워너비 스타 박수진의 결혼, 특히 열애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은 커플이었기에 결혼 소식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놀라움까지 더해졌다.
KBS2 ‘겨울연가’로 원조 한류 붐을 일으킨 욘사마 배용준. 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된 두 사람의 결혼. 배용준, 박수진은 2015년 7월 27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용준, 박수진은 2016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10일 둘째 딸까지 출산했다. 결혼 3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 것이다.
원조 한류스타와 워너비 스타에서 부부, 그리고 부모가 된 두 사람. 둘째 딸의 출산으로 더 단단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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