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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이슈] 전현무♥한혜진→하현우♥허영지…예능이 맺어준 커플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부터 하현우와 허영지까지 열애를 인정한 커플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그 중심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들은 예능이 맺어준 커플이 됐다.

지난 27일 전현무와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이 된 셈.

특히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나 혼자 산다’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해왔다. 함께 등산을 가기도 했고,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 게임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MC로 나섰다. 예능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

1일에도 예능이 맺어준 커플이 탄생했다. 하현우와 허영지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현우 허영지 커플은 지난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를 통해 연예인 판정단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영지는 ‘수상한 가수’ 촬영 당시 하현우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화목한 우리들” “짝꿍 현우 선배” 등의 문구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드라마를 하면서 커플이 탄생한 경우는 많았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물론, 하현우와 허영지를 보면 요즘에는 예능을 통해 커플로 발전하는 추세다. 또 어떤 예능에서 커플이 탄생할지도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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