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서준영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서준영은 오는 5일 서울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집해제 된다.
건강상의 이유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서준영은 배우 이민호의 훈련소 사진에서 포착돼 ‘훈련소 동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서준영은 지난 2017년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으며,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이민호와 같은 훈련소에 들어갔다.
서준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윤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서준영은 KBS ‘반올림3’ 주인공으로 얼굴 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마왕’ ‘쩐의 전쟁’ ‘대왕세종’ ‘비밀의 문’ ‘뿌리깊은 나무’ ‘천국의 눈물’ ‘아름다운 그대에게’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다시 배우로 돌아올 서준영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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