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애정전선은 굳건했다. 남궁민이 최우수 남자연기상 소감에서 진아름을 언급한 것.
남궁민은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김과장’으로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그는 ‘김과장’의 김성룡 캐릭터를 맡으며 느낀 어려움과 주위의 고마움을 이야기했다. 그간 빈손으로 돌아갔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무관의 배우들에 희망도 안겨줬다.
남궁민은 부모님과 여동생, 소속사 대표의 이름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연기대상’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