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풋풋한 매력으로 ‘포스트 박보검’이라 불리고 있는 신예 이서원이 MBC 새 드라마 ‘병원선’에 합류한다.
2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서원은 최근 ‘병원선’ 출연을 결정했다. 한의사 재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할 예정.
이서원은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에 출연하며 풋풋한 매력을 뽐내왔다. 현재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KBS2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하다.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공감 이야기를 그릴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다. 현재 하지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8월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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