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구해줘’ 감독이 퇴마극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성수 감독은 OCN 새 드라마 ‘프리스트’(가제)를 준비 중이다. ‘프리스트’는 국내 최초 메디컬 퇴마 드라마.
‘프리스트’는 메디컬과 퇴마를 결합시킨 만큼 ‘구해줘’와는 또 다른 느낌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
현재 김성수 감독은 ‘프리스트’ 캐스팅에 한창이다.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성수 감독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OCN ‘구해줘’를 연출했다. 옥택연 우도환 서예지 등이 출연한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을 해부한 내용으로 시청률 5%에 육박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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