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김성주, 노홍철, 지상렬이 MBC 교양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뭉친다.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와 노홍철, 지상렬은 MBC 동물 소재의 교양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5월 말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 이 프로그램은 파일럿으로 제작되며, 총 4부작 분량이다.
특히 노홍철의 경우, 당나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상렬도 남다른 애견 사랑을 자랑하는 스타. 김성주는 마성의 입담으로 4대 천왕으로 불리고 있어 그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세 사람이 SBS ‘동물농장’을 뛰어넘을, 새로운 동물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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