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범수와 DJ DOC가 백지영을 위해 나선다.
백지영은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 백지영 콘서트-WELCOME-BAEK’을 개최한다. 오후 3시와 7시에 걸쳐 2회 진행.
김범수와 DJ DOC는 백지영의 서울 콘서트를 축하하며 흔쾌히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김범수가 오후 3시, DJ DOC가 7시 공연에 각각 등장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12월 시작된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울산, 창원, 부산, 광주, 천안, 대구, 서울, 일산 등에서 이뤄진다.
2016년 첫 아이 임신으로 콘서트를 취소했던 백지영은 지난해 득녀 후 전국투어를 재개했다.
백지영은 2013 ‘7년만의 외출’, 2014 ‘그 여자’, 2016 ‘ANDANTE(안단테)’, 2017-2018 ‘WELCOME-BACK’까지 시리즈 콘서트로 이끌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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