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윤소이와 조성윤이 내일(25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2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윤소이와 조성윤은 오는 25일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당초 윤소이의 영화 촬영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미룬다고 알려졌던 바. 두 사람은 조용히 허니문을 다녀오겠다는 뜻으로 최측근에게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신만큼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소이와 조성은 1985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이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호감을 키웠고, 1년 여의 교제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S픽쳐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