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김현중은 오는 12월 10일부터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지난달 29일 발매된 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의 발매 기념행사다.
김현중의 팬사인회는 오는 10일 대구를 시작으로 17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서울과 부산의 팬사인회 일정은 2018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초대권 소지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 초대권은 오는 2일 김현중의 서울 콘서트에서 판매되는 서울 콘서트 기념 넘버링 한정 앨범 ‘헤이즈(HAZE)’ 2,500장 중 1,200장에 들어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사인회에서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김현중은 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김현중 2018 월드투어 헤이즈 인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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