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보검은 대학교에서는 톱스타가 아닌 그저 평범한 학생이자 친구였다. 학위 수여식에 단연 돋보이는 졸업생이었다. 쑥스러운 듯 웃고, 친구들의 학사모를 바로 잡아주고, 다같이 모여 셀카를 찍었다.
박보검은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학사모와 졸업가운으로 캠퍼스에 나타난 박보검에게선 빛이 났다. 박보검은 학위수여식에 나타난 취재진에 밝은 미소와 손짓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TV리포트는 박보검의 학위수여식 모습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자리에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친구들의 학위 수여 모습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는 모습부터 단상에서 공로상(금상)을 받은 후 쑥스럽게 웃는 모습,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 하는 박보검의 모습을 공개한다.
“졸업해서 즐거워요.”
“잘생긴 친구야, 학사모는 바르게 써야지”
“친구들아, 우리 사회에서도 만나자”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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