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윤아가 영화 ‘공조’로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진출한다.
윤아는 오는 17일 마카오 베네시안 극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참석을 확정했다. 윤아는 올해 영화 ‘공조’로 마카오로 향했다.
북에서 온 공작원 임철령(현빈 분)을 짝사랑하는 박민영 역을 맡아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백수를 연기해 존재감을 드러내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신인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제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는 작품상과 감독상에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남우주연상에 김윤석(1987), 여우주연상에 김민희(그 후), 남우조연상에 유해진(택시운전사)과 양익준(아, 황야), 여우조연상에 최희서(박열) 등이 노미네이트됐다. 윤아 외에 배우 이정진이 참석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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