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부터 원조 여신 김사랑, 한류 톱 태양까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미친 섭외력을 자랑하고 있다.
오늘(26일) ‘나 혼자 산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양은 데뷔 이래 최초로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게 됐다. 다음 주부터 촬영을 진행할 예정. 태양이 사적인 영역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리얼 버라이어티 ‘나 혼자 산다’는 미친 섭외력을 자랑해왔다. 단연 돋보이는 출연자는 다니엘 헤니.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2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미국 저택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은 물론, LA 생활을 공개하며 이색 재미를 자랑했다. 화보 같은 일상이 일품이었다.
김사랑 편도 돋보였다. 김사랑은 지난 6월 방송분에 등장했다. 특유의 세련된 일상이 포인트. 김사랑은 남다른 요리 솜씨로도 입덕을 유발시키는 등 새로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다니엘 헤니, 김사랑 모두 숨겨온 매력을 이끌어낸 ‘나 혼자 산다’. 태양 편은 어떨까. 태양은 사생활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선보일 그의 소탈한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