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쇼미더머니’ 패자부활전이 돌아온다. 무려 3년 만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
‘쇼미더머니’ 패자부활전은 시즌4 이후 3년 만에 부활하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의 아쉬운 탈락 이어지자 프로듀서들이 패자부활전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치열했던 ‘래퍼 평가전’에 이어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다. 무작위로 호명된 래퍼가 자신과 배틀하고 싶어 하는 래퍼들 중 대결 상대를 지목해 1:1 또는 1:1:1로 대결하는 방식. 그 결과, 우승 후보였던 pH-1(박준원) 디보(심현보) 친칠라(오담률) 등이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실력자들이 기량을 발휘한다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 질것으로 보인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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