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황신영은 오늘(3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5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황신영의 예비신랑은 광고사업가로 두 사람은 9개월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를 나온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댄수다’ 등에 출연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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