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유의 몸이 된다.
3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구혜선은 이달 말 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구혜선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구혜선은 2018년 초, 14년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파트너즈파크와 새 출발을 했다. 이후 구혜선은 연기 활동 보다는 영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등의 감독을 맡으며 창작 활동에 집중했다.
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논스톱5’로 데뷔한 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열아홉 순정’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파트너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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