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래퍼 개리가 중국에서 여행 리얼리티로 팬들과 만난다.
개리는 15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9시(현지시간) 자신의 중국 여행 여정을 담은 ‘강래식'(姜來式)을 공개한다고 ‘강래식’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알렸다.
개리는 전날인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이에요. 올해 초 ‘강래식’이 중국 여행 기록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렸는데, 재미있는 예고를 보세요”라고 적어 ‘강래식’을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강래식’은 개리가 중국 6개 도시를 여행하며 남긴 기록으로 12부작으로 제작됐다. 그간 베일에 싸였던 개리의 사생활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10월 7년 만에 ‘런닝맨’에서 하차한 개리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1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을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강래식’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