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이 약 4년 5개월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31일 복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이 내달 1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용감한 기자들’은 2013년 2월 6일부터 방송된 기자 토크 프로그램. 각 분야의 기자들이 출연해 이니셜토크 등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을 다뤘다.
시즌제로 진행되며 223회 동안 이어진 ‘용감한 기자들’. 갑작스런 폐지 소식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MC 신동엽을 비롯해 패널 레이디제인, 김태현, 윤정수, 김정민 등이 출연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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