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웨딩 마치 전 리허설 현장이 중국 매체에 의해 포착됐다.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과 신라호텔 인근은 팬과 취재진으로 북적이는 상황. 그 가운데 송혜교 송중기 커플과 그 가족들은 결혼식 리허설과 가족사진 촬영으로 분주하다.
중국 펑황연예가 포착한 결혼식장 내부 사진에는 부부의 연으로 함께 첫발을 내딛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설레는 현장에 담겼다. 신랑 신부, 가족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새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의 송혜교와 검은 턱시도를 입은 송중기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걸려있다.
가족사진을 찍는 순간에는 초대형 반사판이 등장했다. 일반 결혼식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크기의 반사판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스타 하객들이 속속 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펑황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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