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세창이 이혼 4년 만에 새 출발한다.
이세창은 오늘(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13살 연상연하 예비부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공연 전문 배우로, 이후 카레이서로도 데뷔할 계획이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식을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결혼식 전엔 기자회견을 열고 러브스토리,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연도 열애 중인 사실을 최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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