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후 가장 뜨겁다. 첫 유닛 활동이지만, 완전체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뉴이스트 W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 레코드’를 공개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를 뉴이스트 W의 모습을 방송에서 미처 드러내지 못했던 멤버들의 일상을 세세하게 담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분에는 팬사인회를 준비하는 멤버들과 팬미팅 ‘러브 & 드림(L.O.Λ.E& DREAM)’에서 공개했던 영상 제작기를 담아냈다.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도 확인할 수 있다.
뉴이스트 W는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의 유닛 그룹이다. 멤버 황민현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 내년까지 활동하며 뉴이스트 활동을 중단한 것에 따른 대처.
리더 JR을 필두로 백호, 렌, 아론으로 구성된 뉴이스트W는 지난 10월 컴백 후 음원차트 및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웨어 유 엣(WHERE YOU AT)’으로 뉴이스트 W는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황.
이 뿐 아니다. 뉴이스트 W는 각종 행사 및 해외 공연까지 진행하며 화제를 이끌고 있다. 데뷔 6년차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뉴이스트의 성과에 또 한 번 서바이벌 오디션의 효과가 증명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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