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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스타] “오빠 빨리 와”…최시원X이승기, 군 제대 앞둔 ★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줄줄이 스타들이 군 입대 중이다. 하지만 아쉬움은 넣어둬도 된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스타들이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최시원과 이승기가 유독 기다려진다.

최시원은 오는 8월, 이승기는 오는 10월 각각 전역을 앞두고 있다. 현재 최시원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이고, 이승기는 육군 특전 사령부에서 복무하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최시원은 한류를 이끌며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외모부터 실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다. 그의 성공은 음악 분야를 넘어 연기와 예능으로도 이어졌다.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부터 ‘열여덟 스물아홉’ ‘봄의 왈츠’ ‘아테나:전쟁의 여신’ ‘드라마의 제왕’ 등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것.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감도 터졌다.

무엇보다 최시원은 군 복무 전 MBC ‘그녀는 예뻤다’로 배우의 입지를 완벽하게 다졌다. 극중 능청스러우면서도 개성까지 갖춘 김신혁 역을 강렬하게 소화해냈기 때문. 이에 최시원의 입대는 큰 아쉬움을 남길 수밖에 없었다.

이승기 역시 마찬가지.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한 이승기는 훈훈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그의 상승세는 연기력과 예능감까지 더해져 식을 줄 몰랐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등은 물론, ‘1박 2일’ ‘꽃보다 누나’ ‘신서유기’ 등을 접수하며 꽃길을 걸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이승기는 흠잡을 데 없는 연예계 활동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특전사까지 되면서 이승기를 향한 호평은 쏟아졌다. 이에 그를 기다리는 대중들이 더욱 많을 터. 

특히 최시원과 이승기는 군 복무 전까지 누구보다 왕성하게 활동하며 사랑받았기에 그 공백에 대한 그리움은 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두 사람은 차례로 제대할 예정. 복귀에 대한 기대감 역시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더욱 늠름해지고 성숙하게 돌아올 최시원과 이승기. 진짜 사나이가 된 두 사람의 제대를 손꼽아 기다려 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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