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표인봉이 5일 빙모상을 당했다. 아내 유정화에겐 모친상이다.
5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표인봉의 장모이자 유정화의 어머니는 이날 별세했다.
표인봉은 TV리포트에 “장모님이 지병은 없으시고 연세가 많으시다. 아흔이 넘으셨다”면서 노환으로 별세했음을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구 은평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7시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표인봉은 틴틴파이브로 활동하며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원조 ‘개가수’다. 올해 초 MBC ‘복면가왕’에 센트럴파크 가면을 쓰고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표인봉 유정화 부부의 딸 표바하 양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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