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남주혁이 돌아온다.
2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남주혁은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일명 ‘엄친아’지만, 숨겨진 아픔을 지닌 인물을 연기할 전망.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청춘을 보내는 미숙한 20대들의 성장담을 그릴 예정이다. SBS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 등을 연출한 오진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SBS 퇴사 후 첫 작품인 셈.
남주혁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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