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인 연기자 이주연. 디스패치의 첫 열애 주인공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었다. 이번이 세 번째 열애 보도. “사실무근” 입장이었던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선택이 주목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소 1년 이상 사랑을 키워오고 있었다.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최근엔 매니저들을 대동해 제주도에서 3박4일 데이트를 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 11월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이라 입장을 밝혔다. 그 이후로도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현재 진행형이었다. 지드래곤은 팬들 앞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공공연히 밝힌 바.
그런 지드래곤의 열애에 팬들은 “팬들 앞에서 거짓말 한 거냐”며 실망스러운 반응을 드러냈고, 일반 대중들은 “당당하게 사랑하자” “연애할 나이 됐는데 만나면 되지 왜 숨기나”라며 인정을 촉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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