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신소율, 김지철이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누구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알콩달콩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 봄처럼 따뜻한 커플이다.
2일 TV리포트의 단독 보도로 신소율, 김지철의 열애가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 서로를 향한 배려와 신뢰로 사랑을 키워왔다.
신소율 소속사 측은 즉각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사실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당당한 열애를 즐겨왔다. 한 국밥집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TV리포트를 통해 목격되기도 했다.
요란스럽거나 유난스럽지 않게, 묵묵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온 두 사람. 사랑에 솔직한 두 사람의 모습이 오히려 응원을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