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엑소-SC(세훈, 찬열)와 NCT 드림이 유닛 멤버로는 처음으로 태국 무대에 오른다.
24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2020년 1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K-JOY MUSIC FESTIVAL’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 엑소-SC와 NCT 드림이 함께할 예정. 두 팀의 경우, 유닛으로는 태국 공연이 처음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엑소-SC는 유닛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46개 지역 앨범차트 1위를 석권하고 2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만큼 태국 내 인기도 뜨거운 상황. NCT 드림 또한 미국 유력 매체 빌보드의 주목을 받으며 K-POP 주역으로 올라서고 있다.
‘K-JOY MUSIC FESTIVAL’은 태국에서 FUNGJAI가 주최하고 라이노23이 제작 총괄하며, K-POP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엑소-SC와 NCT 드림 외에도 가수 김동한, 엘리스가 함께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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