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빅뱅, 블랙핑크, 자이언티의 다수 히트곡을 만든 서원진 프로듀서가 더블랙레이블을 떠나 하트엔터테인먼트로 향했다.
11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서원진 프로듀서는 최근 쿠시와 DM(이용학)이 합심하여 설립한 하트엔터테인먼트아이엔씨에 합류했다. 서원진 프로듀서는 YG엔터와 더블랙레이블에서 쿠시와 DM과 인연이 있다.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서원진은 빅뱅 ‘Last dance’, 지드래곤 ‘그XX’, 블랙핑크 ‘STAY’ 등을 테디 등과 호흡해 탄생시켰고, 자이언티와 함께 그의 대표곡들 ‘꺼내 먹어요’, ‘No Make Up’, ‘쿵’, ‘양화대교’ 등을 만들었다.
앞서 하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쿠시의 3년 만의 신곡 ‘아프다’를 공개하며 첫 번째 공식활동을 알린 바 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하트엔터테인먼트(쿠시), 더블랙레이블(자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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