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윤택이 모친상을 당했다.
7일 개그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윤택의 어머니가 오늘 돌아가셨다. 막내 아들인데 어머니가 치매를 앓다 돌아가셔서 매우 슬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택의 어머니는 몇 해 전부터 중증 치매를 앓아왔다. 윤택은 과거 방송에 출연, 자신을 알아보지 못 하는 어머니를 보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택 어머니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된다. 내일부터 문상을 받는다. 발인은 10일 오전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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