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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끝, 새롭게 시작된 JBJ [뮤직@리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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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지난 4월 멤버도 울고, 팬들도 울면서 끝난 JBJ 완전체. 다행인 건 멤버 여섯의 각자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아이돌의 꿈은 여전히 유효하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최종 선택된 멤버들은 아니지만, 팬들의 바람에 따라 뭉칠 수 있었다. 

멤버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으로 이뤄진 JBJ는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부지런히 국내외 활동을 했던 그룹은 기한연장 이슈가 있었지만, 결렬됐다. 그렇게 지난 4월부로 멤버들은 해산했다.

여섯 멤버는 저마다 각자의 길을 택했다. 비록 JBJ 완전체는 없지만, 팬들에게 JBJ는 남아있다.

가장 먼저 김동한이 지난 6월 첫 솔로앨범 ‘D-DA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선셋(SUNSET)’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팬들 만남에 적극적이었다. 8월부터 2주간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서 일본 팬미팅 및 쇼케이스도 가졌다. 오는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로 활동을 이어간다.

멤버 김상균과 켄타는 듀엣을 이뤘다. 듀오 JBJ95로 다시 뭉친 두 멤버는 1995년생 두 멤버의 포부를 담아 출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전 JBJ 때와 비교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멤버 김용국은 김동한에 이어 두 번째 솔로가수에 도전한다. 데뷔싱글 ‘클로버’를 발표하는 김용국은 본인 맞춤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했다고. 유닛 용국&시현 때와 또 다른 김용국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컴백한다. 

JBJ 리더였던 노태현 역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다. 오는 20일 도쿄 Zepp Tokyo에서 2회, 22일 오사카 Zepp Namba에서 2회에 걸쳐 ‘노태현 1st FANMEETING IN JAPAN’을 이끄는 것. 노태현은 소속된 그룹 핫샷으로 돌아가 새 앨범도 내놓는다.

멤버 권현빈의 경우 JBJ 활동 중에도 스케줄이 가장 왕성했다. 모델 출신의 권현빈은 배우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모델 위주의 YG케이플러스에 소속된 권현빈은 본진 YG엔터테인먼트의 케어도 받게 됐다. 그 만큼 활동 영역이 확장됐다는 걸 가늠케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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