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SBS ‘정글의 법칙’에 뜬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은 ‘정글의 법칙’ 칠레 편 출연을 확정, 내년 1월초 출국할 예정이다.
칠레는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최후의 파라다이스로, 족장 김병만이 가장 도전하고 싶어한 꿈의 생존지다. 역대급 생존기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진영이 출연을 결정해 기대를 모은다.
홍진영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비타민으로 활약하며, 새로운 매력의 정글 여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월 300회를 맞는 ‘정글의 법칙’은 칠레와 남극 특집을 구상했다. 칠레 편에는 김성령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남극 편에는 전혜빈이 논의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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