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일명 ‘찌라시’로 비롯된 ‘한류 스타’ 최지우의 남편 소문은 출처가 불명한 루머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오전 SNS, 메시지를 통해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최지우 남편에 대한 찌라시가 확산됐다. 찌라시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과 최지우와의 나이 차이, 근무지 등이 정확히 명시돼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지우 남편이라는 인물이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적혀 있어 궁금증을 키웠다.
최지우 남편이 서모 씨라는 루머가 등장한 뒤 곧이어 서 씨가 최지우를 본 적도 없는 일반인이며, 대기업 임원의 조카도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도 유포됐다.
TV리포트는 찌라시에 등장한 서 씨에 관련 내용의 확인을 요청했고, 서 씨로부터 “사실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앞서 연합뉴스는 최지우 남편이 30대의 IT업계 종사자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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