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시즌4로 돌아온다. 출연자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시청자의 기대감은 늘어만 가고 있다. 이서진과 차승원의 콜라보레이션은 정말 힘든 걸까.
‘삼시세끼’ 어촌 편은, 농촌 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준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4%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시리즈.
어촌편에는 가장 먼저 차승원이 출연, ‘차줌마’ 면모를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다. 차승원은 만능 살림 솜씨를 선보였다. 요리, 청소까지 100% 소화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한 것.
이서진은 그와 반대였다. 농촌편에 출연해, 서툰 살림 솜씨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어촌편에서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낚시에 요리까지 소화하며 달라진 면모로 흥미를 이끌어냈다.
19일 tvN 측이 ‘삼시세끼-어촌편’ 시즌4의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출연자는 미정인 상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서진과 차승원이 함께하는 무대도 기대가 되는 상황. 새롭게 돌아오는 ‘삼시세끼-어촌편’ 시즌4는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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