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팀이 해외로 떠난다.
13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1박2일’ 여섯 멤버(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윤시윤)는 인천공항을 통해 이날 출국했다.
‘1박2일’ 10주년 촬영인 것. ‘1박2일’ 팀은 올해 초부터 10주년 특집을 준비해왔다. 지난 9월부터 총파업 사태가 벌어지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더는 10주년 특집을 미룰 수 없어 해외 특집 촬영을 재개했다는 귀띔이다.
‘1박2일’ 해외 특집은 10월~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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