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YG를 떠나 홀로서기한다.
11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장한나는 오래 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음악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다. 정식 데뷔가 임박했다는 것이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전언.
앞서 지난 2018년 릴러말즈의 ‘Trip’ 피처링, 2017년 투엘슨 ‘모나리자’ 피처링 등 역시 ‘YG연습생’의 신분을 벗어난 개인 활동의 일환이었다.
장한나는 2014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 참가해 톱8에 올라 당시 YG엔터테인먼트 대표였던 양현석에게 발탁돼 트레이닝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에 보컬 피처링 참여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