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이 ‘메모리스트’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했다.
11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정신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tvN ‘메모리스트’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배우와 스태프를 위한 커피차 응원도 곁들였다.
한 현장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정신이 ‘메모리스트’ 소재현 감독, 오슬기 PD, 배우 문정기 등과 친분이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정말로 컸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메모리스트’에 형사인 권운장 역할로 출연중인 배우 문정기는 이정신의 커피차 사진을 올리며 “땡큐 마이프렌드”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정신과 문정기는 오랜 동갑내기 친구사이.
이정신은 지난달 19일 군 복무를 끝마치고 현역 제대 했으며, 이후 ‘메모리스트’ 촬영장에 “‘메모리스트’ 보고 싶어서 제대했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커피차를 보내 남다른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이정신이 속한 씨엔블루는 지난해 11월 정용화가 전역, 올해 3월 이정신과 강민혁까지 제대하게 되면서 3인이 모두 다시 뭉치게 됐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이정신, 문정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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