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배우 엄지원과 박하선이 호흡하는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이 tvN 월화드라마 후속으로 편성됐다.
2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최윤희 윤수민, 연출 박수원)은 한예리X김지석 주연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후속으로 최근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
‘빅 포레스트’ 박수원 PD가 연출하는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 최연소 임원이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겪는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그릴 예정. 출산 극복기를 담아내는 8부작이다.
엄지원이 최연소 임원 & 최고령 산모 오현진 역, 박하선은 ‘산후조리원 여왕벌’로 통하는 산모 조은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밖에 장혜진, 최리, 남윤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7일 첫방송 예정.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