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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서하얀은 개인 채널에 “산소 들렀다가 미팅가는 길에 스윽 올려보는 바쁜 일상 속 사진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회색 니트를 착용하고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뒤로 묶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타이트한 디자인에 그대로 드러난 서하얀의 부러질 듯 가녀린 팔과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이번 주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갔지만 아직도 꽁꽁, 이번 주 목표는 다가올 설 연휴 준비 단디 잘하기”라는 글과 함께 푸짐한 한 끼 밥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하얀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밥상에는 잡채, 도토리묵, 각종 반찬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다섯 아들의 엄마인 서하얀의 정갈한 요리 실력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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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하얀은 2022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창정을 위해 매일 아침 일명 ‘임창정 정식’이라는 7첩 반상을 차린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임창정이)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건 거의 안 먹는다”라며 “외식 빼고 한 달 식비만 200만 원은 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촌스러운 발라드’는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며 느끼는 아련한 슬픔과 미련을 그린 발라드로, 상대를 위해 헤어져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를 붙잡고 싶은 솔직한 감정이 담겨 있다.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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